WPP Media

리테일 미디어 에이전시 WPP Media가 CJ올리브영과 리테일미디어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광고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리테일미디어는 유통 플랫폼(오프라인 매장·온라인몰 등) 자체가 광고 매체가 돼, 소비자가 물건을 고르고 결제하는 접점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입니다.

리테일 미디어는 e커머스 성장과 함께 급부상 중이며, 한국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8천억 원에서 2030년 9조5,70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WPP Media는 10년간 리테일미디어 기획과 최적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국내 유일 에이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의 광고 성과 개선과 콘텐츠 공동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메타와 틱톡을 중심으로 맞춤형 캠페인을 운영하고 향후 채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황연화 WPP Media 이사는 “리테일미디어는 소비자 구매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채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