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정희 전 부회장과 인터뷰한 뒤, 김경 서울시 의원의 반론도 들었습니다.
이 의혹이 제기된 후 민주당을 탈당했죠,
당시 당원 가입을 권유한 건 인사치레였을 뿐이라며, 동원이나 대납 얘기는 말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역시 들어보시죠.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 서울시의원은 당원 가입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인사치레'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보통 정치인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일반적으로, 인사치레로 얘기를 한 거죠."
이에 입당 가입 안내를 해줬을 뿐 3천 명을 동원할 수 있다는 장정희 전 서울시 사격연맹 부회장의 주장은 애초부터 믿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정말 반신반의죠. 왜냐면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거의 신빙성이 없거든요. 3천 명이라고 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한테 계속 어필을 했기 때문에 제가 (가입) 이야기를 한 거죠."
당원비 대납 취지의 언급은 더욱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저는 그런 얘기가 한 적이 없거든요.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거든요."
김민석 총리를 거론한 건 좋아하는 정치인이라 가볍게 언급한 것이란 주장입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서울시장을 어떻게 해야 되기 때문에 뭘 하자 이런 얘기를 한 게 전혀 아니에요 저희는 만약에 이분한테 그런 부탁을 하려고 했으면은 일찍 했겠죠."
당원비 대납을 얘기한 직원은 의원실 직원이 아니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장정희 전 부회장과 인터뷰한 뒤, 김경 서울시 의원의 반론도 들었습니다.
이 의혹이 제기된 후 민주당을 탈당했죠,
당시 당원 가입을 권유한 건 인사치레였을 뿐이라며, 동원이나 대납 얘기는 말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역시 들어보시죠.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 서울시의원은 당원 가입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인사치레'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보통 정치인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일반적으로, 인사치레로 얘기를 한 거죠."
이에 입당 가입 안내를 해줬을 뿐 3천 명을 동원할 수 있다는 장정희 전 서울시 사격연맹 부회장의 주장은 애초부터 믿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정말 반신반의죠. 왜냐면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거의 신빙성이 없거든요. 3천 명이라고 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한테 계속 어필을 했기 때문에 제가 (가입) 이야기를 한 거죠."
당원비 대납 취지의 언급은 더욱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저는 그런 얘기가 한 적이 없거든요.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거든요."
김민석 총리를 거론한 건 좋아하는 정치인이라 가볍게 언급한 것이란 주장입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민주당 탈당)]
"서울시장을 어떻게 해야 되기 때문에 뭘 하자 이런 얘기를 한 게 전혀 아니에요 저희는 만약에 이분한테 그런 부탁을 하려고 했으면은 일찍 했겠죠."
당원비 대납을 얘기한 직원은 의원실 직원이 아니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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