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 날인 7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부터 시작돼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546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2만 대가 이동하겠습니다.
서울 방향은 오전 7시쯤부터 밀리기 시작해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하며 9일 오전 2시가 되어서야 평소 흐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50분 △울산 5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8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5시간 5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5시간 △강릉 3시간 50분 △양양 3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40분 △광주 3시간 21분 △목포 3시간 49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 20분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