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기상청
지진은 충북 옥천군 동쪽 17㎞ 지역으로 발생 깊이는 9㎞, 규모는 3.1로 관측됐습니다.
이번 지진의 계기진도는 충북에서 Ⅳ로 관측됐습니다.
이밖에 경북, 대전, 전북, 충남 지역은 Ⅲ, 경남과 세종은 Ⅱ 수준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계기진도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창문이나 그릇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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