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주 의원은 SNS에 "핵심은 '공권력의 방해'"라며 "건국전쟁2 지하철 포스터 광고는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막무가내로 내리려 했다. 상영관도 줄이고 저녁 상영도 거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재난 때 ‘냉부해’는 K-푸드 홍보고, ‘건국전쟁2’는 극우라니 동의할 수 없다"며 "역사와 문화는 국민이 판단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국전쟁2 상영관 축소와 광고 철거는 권력의 눈치보기"라며 "이는 헌법이 금지한 사전 검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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