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에 대한 전방위적 경제 보복 조치에 이어 국제사회 여론전을 통해 '일본 고립 전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주요국 정상 사진 촬영 때, 리창 중국 총리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역시 다른 정상에게 다가가 악수를 나누면서도 리 총리와는 거리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