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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합의 불발 결과 원치 않아”

2026-02-17 14:37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이란 핵 협상에 간접적으로 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이란 핵 협상과 관련 "나는 간접적으로 그 회담에 참여할 것"이라며 "그것들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들이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의 결과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작년 6월 이란 핵시설 폭격을 거론하며 "나는 그들이 더 합리적이길 희망한다"며 "그들은 합의를 원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앞서 제네바에 도착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SNS에 "공정하고 공평한 합의를 얻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갖고 제네바에 왔다"며 "위협 앞에서의 굴복은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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