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서는 방송인 박나래 씨 (사진출처 : 뉴스1)
박 씨는 어젯밤(20일)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면서 "저의 불편한 사안들로 심려 끼쳐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들에게 술잔을 던지는 등 갑질 의혹에 대해선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사실 아닌 건 바로잡아야 하고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매니저 주장 중 어떤 부분이 거짓말이냐는 질문에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대해서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어제 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혐의 등을 조사했습니다.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대해선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박 씨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 피해를 입었다며 박 씨를 고소·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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