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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최 측근’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 사직 “인천 계양을 출마”…같은 날 송영길은 복당 신청

2026-02-20 17:33 정치

 인천 계양을 출마를 위해 20일 사직서를 제출한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 뉴시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사진)이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변인직을 사임했습니다. 같은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6월에 예정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이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곳입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함께해 온 최측근 인사로 꼽힙니다. 성남에서 케이블TV 기자로 활동하던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대변인으로 발탁됐고 이후 경기도지사에 당선한 이 대통령을 따라 경기도 언론비서관 등을 맡았습니다.

2022년 대선에서는 이 대통령 캠프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일 때는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으로 이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돈봉투 의혹' 관련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습니다. 송 전 대표도 이번 선거에서 이넌 계양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전 대표는 "정청래 대표와 상의해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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