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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 트럼프 껄끄러우면 SNS로 관세 협상하길…北 심기 살피기는 선 넘어”

2026-02-19 09:52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SNS로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내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껄끄러우면 SNS로라도 관세 협상을 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잘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SNS에 온통 부동산만 담기고 있는데 대통령의 SNS에는 부동산뿐 아니라 환율·물가·일자리도 담겨야 한다"며 "무엇보다 지금 이 대통령이 맨 먼저 나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관세"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왜 이렇게 트럼프 앞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작아지는지 모르겠다"며 "SNS로 소통하시는데, 트럼프 대통령 만나는 것이 껄끄러우면 SNS로라도 관세 협상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공식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북한 심기 살피기가 선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라 엄포를 놓으니 선제적으로 비행금지 구역을 복원하고 북한이 깬 9·19 남북군사합의를 우리만 복원하겠다고 한다"며 "국가 안보는 환심 대상도, 협상 대상도 아니다. 국민은 저자세도 고자세도 아닌 당당한 자세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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