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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새로운 작전?…미국 달라지는 이유는

2026-05-12 19:08 국제

[앵커]
아는기자 정치부 김유진 차장 나왔습니다.

Q1. 새로운 작전? 무슨 이야기일까요?

일단 전쟁이 다시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미 회의도 끝냈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안보팀 급히 소집했는데 여기서 미군이 식별한 잔여 목표물 25%에 폭격 재개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해방 프로젝트, 프로젝트 프리덤 재개도 예고했죠.

Q2.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들이잖아요. 새로운 게 있어요?

아예 작전의 컨셉이 바뀔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힛 앤 런, 미국의 기존 작전이 때리고 빠지는 식이었다면 이제 고 인 앤 체인지, 들어가서 바꾸는 식으로 달라질 전망입니다.

'다영역 작전'이라는 개념도 새로 등장했습니다. 

Q3. 다영역 작전이라면 뭔가 작전 영역이 다양해지는 건가요?

맞습니다.

해방 프로젝트는 원래 하던 거죠.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의미 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선박 유도는 '더 큰 군사 작전의 극히 일부'다. 뭔가 더 있다는 거죠. 

여기서 말한 더 큰 군사 작전이 다영역 작전으로 연결되는데, 그 핵심이 핵잠수함입니다. 

미국이 스페인 남쪽 바다 밑에 핵잠수함 있다고 위치를 공개했죠. 매우 이례적인데요.

사거리가 최대 1만 2000km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24발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중에서 공격하는 식이었다면 이제 핵잠수함 활용해 작전 반경을 한층 넓힙니다. 

Q4. 아까 말한 고 인 앤 체인지, 들어가서 바꾼다는 작전은 뭐에요?

여기서 핵 저장고 탈취 작전이 등장합니다.

폭스뉴스는 "단순 공습을 넘어 깊숙한 곳의 핵 저장고 탈취를 포함하는 다영역 작전으로 확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지금 종전 합의가 안 되는 이유, 이란이 핵을 포기하지 않아서죠.

아예 들어가서, 고농축 우라늄, 핵 물질을 물리적으로 탈취해 없애는게 다영역 작전의 목표라는 게 외신 분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핵폐기 요구 거부하면 미국은 이란 정권 존립을 위협하는 '최종적 수단'까지 테이블 위에 올린다"고 썼습니다.

Q5. 미국이 새롭게 나오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이란도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서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방공망 확충하고, 소형 잠수함도 배치하고요.

기존 작전 만으로는 효과가 적을 수 있는 거죠.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행동 예고에도, 종전협상에 나왔던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SNS에 "모든 선택지에 대한 준비를 마쳤고, 상대는 우리의 대응에 깜짝 놀랄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Q6. 그런데 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하잖아요. 미중 정상회담도 전쟁에 변수가 될까요?

전망은 엇갈립니다.

중국은 이란과 끈끈한 관계죠.

중국 보란듯 미중 회담에 맞춰 군사력을 과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동시에 중국을 최대한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회담 끝날 때까진 전쟁 재개는 자제할 거란 시각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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