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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선대위’ vs ’당 간판 선대위

2014-04-12 00:00 정치,정치

여야가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의 간판 정치인들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송찬욱, 류병수 기자가 연이어 보도합니다.

[리포트]새정치민주연합이 대선주자급 인사들을 총망라한 선거대책 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화합을 강조한 이른바 7명의 '무지개 선대위'입니다. 하지만,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창당대회에 이어 첫 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번 선거전략으로 현 정부에 대한 '견제론'을 제시했습니다. 대권에 이어 국회, 지방권력까지새누리당이 싹쓸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의원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지도부 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정권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

[인터뷰: 문재인 / 새정치민주연합 선대위원장]
"불통과 독선, 그리고 퇴행을 바로 잡고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대선공약 파기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두관 / 새정치민주연합 선대위원장]
"현 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정권을 잡았습니다."

강조점도 각각 달랐습니다.

[인터뷰: 정동영 / 새정치민주연합 선대위원장]
"복지대전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정세균 / 새정치민주연합 선대위원장]
"공천논란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탠드업 : 송찬욱 기자]
무공천 약속 철회로 돌아선 민심을 되돌려야 하는 안철수 대표.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떠올랐습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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