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을 차지한 일본 아베 정권이 백색 국가 제외 등 한국에 대한 압박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많은 산업 분야에서 일본을 극복해왔다며 극일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2. 유니클로 일본 본사가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한국의 불매 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본사 임원의 발언에 대한 사과가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자 한 번 더 고개를 숙인 겁니다. 유니클로는 매출이 30%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강원도 삼척에서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태국인 3명은 종적을 감췄습니다. 충남 홍성에서 출발해 고랭지 채소 작업을 하러 가던 일꾼들이었습니다.
4. 결혼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씨의 이혼이 확정됐습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린 두 사람의 이혼 조정 결정은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5.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음식점과 원료공급업체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3곳을 점검했는데 절반 이상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지금 방금 먹고 나왔는데 배신감 느껴요. 약간 속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6. 홍콩 시민들이 중국 정부 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시위대를 향한 무차별 테러도 벌어졌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에게 흰 옷을 입은 남성들이 달려들어 각목을 휘둘렀습니다. 만삭의 임신부도 피해를 당했습니다.
2. 유니클로 일본 본사가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한국의 불매 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본사 임원의 발언에 대한 사과가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자 한 번 더 고개를 숙인 겁니다. 유니클로는 매출이 30%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강원도 삼척에서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태국인 3명은 종적을 감췄습니다. 충남 홍성에서 출발해 고랭지 채소 작업을 하러 가던 일꾼들이었습니다.
4. 결혼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씨의 이혼이 확정됐습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린 두 사람의 이혼 조정 결정은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5.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음식점과 원료공급업체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3곳을 점검했는데 절반 이상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지금 방금 먹고 나왔는데 배신감 느껴요. 약간 속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6. 홍콩 시민들이 중국 정부 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시위대를 향한 무차별 테러도 벌어졌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에게 흰 옷을 입은 남성들이 달려들어 각목을 휘둘렀습니다. 만삭의 임신부도 피해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