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경진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하종대 국장님, 사실 홍진경 씨 유튜브는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보는 채널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누리꾼들의 반응을 얼핏 살펴봤는데 쉽게 잘 가르친다는 좋은 평가가 굉장히 많았다고요, 지금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저도 한번 들어가 봤어요. 10일 날 만든 거니까 지금 이틀이 다 안된 건데 조회수가 무려 21만이나 되더라고요. 홍진경 씨 구독자가 지금 47만이니까 보통 구독자의 10분의 1만 보더라도 많이 잘 만든 작품이에요. 그런데 벌써 이틀 만에 27만이고, 전체적으로 홍진경 채널에 사이트가 모든 그 하나하나 올린 것이 대부분 30만에서 150만이니까 상당히 조회수가 많은 사이트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안철수 대표가 만든 거는 하루 사이에, 하루 조금 넘은 사이에 21만까지 갔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게 아마 최고 기록을 나중에 세우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저기에서 제가 특징을 보니까 안철수 대표가 만약에 기자들하고 이야기하다 실수를 했잖아요? 그럼 얼굴이 굳어져요. 그런데 저기서는 물론 연예인을 데리고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실수하는 장면도 나오거든요? 그런데 웃고 이렇게 지나가는 게 오히려 그런 것들이 아주 누리꾼들한테 호소력이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또 매우 알기 쉽게 거기서 질문도 하고 가르치는데 매우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준다는 게 특징이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역시 기본적으로 서울 의대를 갔으니까 머리는 천재인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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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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