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여야 정치인들의 추모 행렬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홀로 남은 아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우리가 아버님께 빚을 졌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여야 대표뿐만 아니라 야권 대선 주자죠. 윤석열 전 총장,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 등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그리고 최재형 전 원장 등도 SNS 등을 통해서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보셨겠지만, 천안함 유족의 빈소를 직접 방문하며 애도를 표하는 등. 대권 도전 선언 이후에 애국, 그리고 보훈을 아주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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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