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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샤머니즘·궁예” 맹공격…秋 “尹 이마에 흰 털”
2022-02-14 12:52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공동선대위원장

[황순욱 앵커]
지난 주말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은 이재명 후보가 충남, 충북 공약을 발표하기 전에 즉석연설에 나섰는데요. 바로 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가 2년 전 검찰총장 때 신천지 압수수색을 반려했었다고 주장을 하면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TV 토론회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 이재명 후보는요. 특검 도입까지 언급을 하면서 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신천지 관련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윤석열 후보는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천 위원장님, 그러니까 지금 이재명 후보가 적극 공세에 나서면서 언급한 신천지 압수수색 반려했었다고 주장한 내용, 윤 후보 입장에서는 지금 허위 내용을 지금 공개하면서 공격하는 거다. 이렇게 지금 반응을 보였네요?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공동선대위원장]
완전히 허위죠. 왜냐하면은 당시에 이제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입장에서 대검의 직원들을 중수본으로 보냈습니다. 코로나 대응 관련해서 신천지 명단을 어떻게 우리가 확보할 거냐. 압수수색을 할 거냐 말 거냐 하는데 문재인 정부의 복지부 차관이시죠? 당시 이강립 차관이 이거 너무 강하게 압수수색하는 경우에는 조금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오히려 여기저기로 퍼진다든가 이럴 수 있다고 해서 그래서 검찰청에서도 그러면 그렇게 안 하고 임의 제출하도록 설득을 하겠다고 해서 실제로 중대본에 그 임의 제출된 것을 받아가지고 다 넘겨주었습니다. 문제가 전혀 없었던 것이거든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본인도 중대본에 출석하실 수 있었던 경기도지사께서 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건 저희 이해가 안 되고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네거티브 안 하시겠다고 하는 분이 궁예 이런 이야기하시는데 아니 저희는 검사 사칭을 하셨던 분께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검사 역을 수행했던 윤석열 후보에게 궁예다. 이런 이야기하는 거는 저희로서는 받아들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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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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