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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검찰 독재 시작됐다”…국민의힘 “비판 대상 구분해야”
2022-05-18 13:07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황순욱 앵커]
이재명 후보가 지금 점점 그 소위 말하는 개딸들의 호응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붐업이 되는 상황이어서 기분이 좋을 만도 한데 또 속내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사법 리스크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어제 경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서 최근에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잇따라서 두산건설 그리고 성남FC 구단까지 압수수색을 했죠. 그런데 경찰의 이 압수수색 문제와 관련해서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의 발언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부분이 지금 논란이 된 거죠? 박지현 비대위원장.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그 압수수색을 경찰이 했거든요? 경찰이 주도적으로 한 겁니다. 그런데 검찰에 대해서 비판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게 돌아가고 있는 거를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완전히 모르는구나. 어디가 지금 수사의 주체인지 말이죠. 어디가 수사기관인지조차도 모르고 지금 논평을 한 겁니다. 나중에 뭐 이것은 검찰의 보완지시 때문에 한 거라는 변명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상황 돌아가는 거에 대해서 조금 꿰뚫고 미리미리 조금 연구를 하고 나와야 되는데 똑같습니다. 지난번에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회 할 때 이 모 교수를 이모 교수라고 이렇게 이야기한다든지 이런 것처럼 자료가 있으면 뭐 합니까. 그 자료에 대해서 미리 검토를 조금 하셔야죠. 비상대책위원장 아닙니까. 지금 비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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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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