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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궤변” vs 한동훈 “에이”…이원석 두고 또 충돌
2022-08-23 12:29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한동훈 장관은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선을 놓고도 야당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들어보시죠. 일단은 민주당 기회가 올 때마다 한동훈 장관을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다만 한 장관도 이에 절대 지지 않고 반박하는 모습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볼 때는 처음이 아니에요. 인사 청문회 때도 마찬가지였고.

[백성문 변호사]
맞습니다. 김남국 의원, 과거에 이모 발언해가지고 논란이 되기도 했었고요. 최강욱 의원도 마찬가지인데 이번 사안 관련해서도 사실 김남국 의원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조금 부족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걸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기소가 되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과거에 그런 의혹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 한동훈 장관의 이야기는 그당시에 수동적으로 질의에 대해서 설명해 준 것에 불과해서 그 당시에 문제가 없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고 그리고 만약에 이제 그때 그 당시에 논란이 되었으면 말 그대로 한동훈 장관 말대로 전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한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걸 지금 검찰총장 후보자가 되니까 다시 민주당에서 꺼내서 질의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이게 질의응답이 오가는 과정을 조금 지켜보면 김남국 의원의 준비가 이번에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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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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