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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부탁해]한화진 환경부 장관 “4대강 보로 6억 3천만 톤 물 확보 가능”
2023-05-10 13:17 사회

뉴스에이 라이브가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는 민생을 부탁해 시간입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곳이죠.
한화진 환경부 장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 지난 4월 결정된 사항이죠.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 중 산업부문 목표가 14.5%에서 11.4%로 감축됐습니다. 이에 산업계 의견만 듣고 탄소중립을 포기했단 목소리와 여전히 달성하기 힘든 목표란 목소리가 공존하는데요. 장관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2. 환경부는 녹색산업 수출 수주액 목표를 올해 20조 원, 그리고 윤석열 정부 내 100조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과 함께 현재까지 어떤 성과를 내셨는지 궁금한데요?

3. 올해 장마철엔 비가 더 자주, 많이 올 거란 얘기가 있습니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큰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우려되는데요.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4. 윤 대통령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4대강 보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장관님께서도 보를 제 쓰임에 맞게 활용해야 한단 의견을 여러차례 밝히셨는데요. 4대강 보, 어떻게 운영해 갈 계획이십니까?

5. 올해 중요 업무계획으로 23번째 국립공원 신규 지정도 추진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요. 국립공원을 신규 지정하는 데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뉴스A 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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