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도 장맛비가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이번 비, 내일까지 좀 더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특히 남부와 제주에 집중호우가 쏟아집니다.

강수 집중 시기를 살펴보면, 남부는 내일 오후까지 제주는 내일 아침부터 밤 사이에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앞으로 더 내릴 비의 양은 모레까지 호남과 제주에 많게는 250mm 이상의 물벼락이 예상되고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남 북부 지역은 내일까지 최고 60mm가 예상이 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비가 잦아드는 수도권과 영서는 낮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 23도로 출발해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는 27도 부산은 26도에 그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서울은 맑고 34도의 한여름 더위가 되겠고요.

남부와 제주는 다음 주 초반까지 장맛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화요일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