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바뀌기 전에 또다시, 정치인 피습 사건이 터졌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해도 지기 전에 강남 한 복판에서 둔기로 머리를 맞았습니다.
정치인에 대한 테러,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건데요.
우리 사회가 증오와 혐오로 변질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큽니다.
수사 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혐오가 낳은 테러, 안 된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