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선 경선 이후엔 명태균 씨와 연락을 끊었다고 대통령실이 해명했었죠.
그런데, 취임식 바로 전날, 대통령이 명 씨와 통화한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그러자 오늘은 그 통화가 기억에 남지 않았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왜 말이 달라졌는지, 전후맥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공무원 신분이었느냐 아니었느냐를 떠나 취임식 하루 전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 국민들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이 납득해야 끝난다.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