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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첫 10%대…TK도 18%” <갤럽>
2024-11-01 17:05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민주당도 말이 점점 세지고 있죠. 대통령 하야가 답이라는 일부 이야기, 아마 정권 퇴진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취지로도 읽히는데요. 다음 화면을 볼게요. 박상수 대변인님. 민주당 일각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느냐면, 탄핵은 실질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어도 쉽지 않으니 아예 코너에 몰린 윤 대통령을 향해서 임기 단축 개헌을 하면 국민의힘에서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국민의힘 소속으로서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국민들의 선택한 정부입니다. 그 정부가 임기를 다 마치는 것이 상식이죠. 그리고 대통령 지지율은 20%가 깨진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과 거의 같은 수치가 나왔고, 당 대표의 대표 적합도에 대한 조사도 역시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빠진다고 하서 그것을 민주당이 본인들의 지지율로 가져가지도 못하고 있고,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로 가져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우리 정부에 대해서 실망을 했다는 의사를 표현했지만, 국민의힘과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는 기회를 아직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앞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고, 또 대통령의 임기도 반드시 마칠 수 있도록 당은 함께 힘을 합쳐서 지켜 나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민주당의 헛된 기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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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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