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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민주당은 정치 검찰 프레임으로 김건희 특검법 통과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벼르고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어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40여명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오는 28일로 예상되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을 앞두고 표 단속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정부의 대출규제로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전고가 대비 10억 원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편, 내년부터 3년 동안 전국 주택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가격 상승 요인인 ‘공급 절벽’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전 최고위원이 공개석상에서 설전을 벌이는 등 ‘당원 게시판 의혹’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의 내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당원 게시판 논란은 “당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리겠다는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