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모임이 잦은 연말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심야 시간대 택시 1000대를 추가 운영합니다.
이와 더불어 금요일에는 종로, 강남 중심으로 임시 택시승차대도 생깁니다. 택시를 잡아타기 위해 차도로 다니는 일을 막기 위해섭니다. 택시 승차대 지원 인력 160명을 파견해 차례대로 택시 승차를 도울 방침입니다.
버스 공급도 늘립니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홍대입구, 강남역, 서울역 등 서울 시내 11개 주요 지점의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합니다. 이와 함께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올빼기 버스 운행도 늘립니다.
시내버스 막차 연장 운행, 올빼미버스 등의 운행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누리집 또는 ‘서울교통포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