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제목이 살벌한데요, 누구를 건드리면 다 죽는다는 겁니까?
A.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주인공입니다.
어제 카리나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정치적 해석에 휘말렸는데요, '카리나를 건들지 말라'는 옹호의 목소리가 국민의힘에서 나왔습니다.
Q. 무슨 사진이었길래요?
A. 빨간색에 숫자 2가 들어간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인데요.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냔 해석이 번진겁니다.
논란이 일자 이 사진은 즉시 삭제됐습니다.
Q. 국민의힘이 '건들지 말라' 하면 더 논란되는 거 아닙니까?
A. 오늘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카리나 건들면 다 죽어'문구 담긴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조리돌림 신경쓰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Q. 그런데 카리나는 의도가 있었던 거에요?
A. 소속사는 "일상 사진일 뿐 의도 없다"고 해명했고요.
카리나도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연예계도 선거 앞두고 조심 또 조심하는 모습이죠.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소윤PD, 윤선아PD
그래픽: 디자이너 천민선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제목이 살벌한데요, 누구를 건드리면 다 죽는다는 겁니까?
A.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주인공입니다.
어제 카리나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정치적 해석에 휘말렸는데요, '카리나를 건들지 말라'는 옹호의 목소리가 국민의힘에서 나왔습니다.
Q. 무슨 사진이었길래요?
A. 빨간색에 숫자 2가 들어간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인데요.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냔 해석이 번진겁니다.
논란이 일자 이 사진은 즉시 삭제됐습니다.
Q. 국민의힘이 '건들지 말라' 하면 더 논란되는 거 아닙니까?
A. 오늘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카리나 건들면 다 죽어'문구 담긴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조리돌림 신경쓰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Q. 그런데 카리나는 의도가 있었던 거에요?
A. 소속사는 "일상 사진일 뿐 의도 없다"고 해명했고요.
카리나도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연예계도 선거 앞두고 조심 또 조심하는 모습이죠.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소윤PD, 윤선아PD
그래픽: 디자이너 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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