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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야랑]권성동·김은혜, 거북섬으로 간 이유?

2025-05-29 19:24 정치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오늘 거북섬으로 달려간 정치인들이 있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은혜 의원, 거북섬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거북섬은 이재명 후보가 인공 서핑장을 유치했다며 경기지사 시절 치적으로 삼은 곳이죠.

국민의힘, 진짜 치적인지, 그 실태를 보여주겠다며 현장에 간 겁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24일)
시흥에 거북섬이라고 있죠. 요새 '장사 잘되나' 모르겠네요. 이재명 경기도가 신속하게 큰 기업 하나를 유치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늘)
여기 완전히 엄청 힘들 것 같은데.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늘)
상가 공실률이 무려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장사가 잘되나 모르겠다며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Q. 투표 장소가 메시지가 되기도 하죠.

맞습니다.

그래서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이곳을 찾았습니다.

김선민 /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오늘)
내란 우두머리가 가장 가까이 살고 있는 반포1동 투표소에서 투표함으로...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소윤PD, 윤선아PD
그래픽: 디자이너 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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