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부터 본투표까지 90시간 외박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계엄 안 하겠다"고 큰 절을 올렸다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손인해 기자,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기자]
네 김문수 후보는 조금 전 이곳 강원 춘천에서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부터 충북을 거쳐 강원까지 오늘 하루 7곳을 누볐는데요.
김 후보는 가는 곳마다 "계엄을 안 하겠다"며 큰 절을 올렸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 절을 올릴 텐데 여러분 받아주시죠?"
계엄에 대한 반성을 담아 중도층에 구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는 오늘도 이재명 후보의 방탄 조끼를 겨냥해 겉옷을 열어젖혔는데 '김문수 대통합'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 어떤 후보는 유세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 가면 겁이 나서 벌벌벌벌 떨린대요. 저는 여러분 보시다시피 저는 방탄조끼 없죠?"
경기 가평에서는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병헌 / 새미래민주당 대표]
"콩 심은 데 콩나고! <욕심은 데 욕 난다!> 패륜부자, 부전자전! <패륜부자, 부전자전!>"
외박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는 오늘 이곳에서 하루 묵고 내일 강원 홍천군에서 첫 일정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춘천 유세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박혜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부터 본투표까지 90시간 외박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계엄 안 하겠다"고 큰 절을 올렸다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손인해 기자,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기자]
네 김문수 후보는 조금 전 이곳 강원 춘천에서 오늘 마지막 유세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부터 충북을 거쳐 강원까지 오늘 하루 7곳을 누볐는데요.
김 후보는 가는 곳마다 "계엄을 안 하겠다"며 큰 절을 올렸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 절을 올릴 텐데 여러분 받아주시죠?"
계엄에 대한 반성을 담아 중도층에 구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는 오늘도 이재명 후보의 방탄 조끼를 겨냥해 겉옷을 열어젖혔는데 '김문수 대통합'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 어떤 후보는 유세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 가면 겁이 나서 벌벌벌벌 떨린대요. 저는 여러분 보시다시피 저는 방탄조끼 없죠?"
경기 가평에서는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병헌 / 새미래민주당 대표]
"콩 심은 데 콩나고! <욕심은 데 욕 난다!> 패륜부자, 부전자전! <패륜부자, 부전자전!>"
외박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는 오늘 이곳에서 하루 묵고 내일 강원 홍천군에서 첫 일정을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춘천 유세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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