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을 이유로 휴가가 반려됐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SNS를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직장 생활을 40년 가까이 했지만 휴가 신청이 반려된 것은 난생 처음"이라며 "기관장이 휴가 신청을 한 것이 기사가 되고, 휴가 신청이 반려가 된 것도 기사가 되는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는데요.
이 위원장은 과거 종군기자로 활동할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어봤던 전력이 있는 사람들만 나에게 돌을 던지"라고 썼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직장 생활을 40년 가까이 했지만 휴가 신청이 반려된 것은 난생 처음"이라며 "기관장이 휴가 신청을 한 것이 기사가 되고, 휴가 신청이 반려가 된 것도 기사가 되는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는데요.
이 위원장은 과거 종군기자로 활동할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대의를 위해 목숨을 걸어봤던 전력이 있는 사람들만 나에게 돌을 던지"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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