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여랑야랑 정치부 최승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의 면회? 조국 전 대표 얼굴이 보이는데, 누가 면회를 간 건가요?
네, 바로 맏형입니다.
동교동계 중에서도 맏형이라 불리는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정대철 헌정회장이 지난달 8일, 조 전 대표가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은 일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Q. 최근 사면 이야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특별히 면회를 간 이유가 있다던가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의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Q. 가서 그럼 사면 이야기를 한 건가요?
권 고문에 저희가 직접 물어보니까요.
조 전 대표에게 "사면은 당연히 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언과 덕담을 전했다고 합니다.
조 전 대표는 "기다려보겠다"고 했다고 전해지고요.
두 맏형은 조 전 대표에게 인생 덕담과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권 고문은 "이 기회를 공부하는 기회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많이 보라"고 조언했다고 하고요.
다만 권 고문은 "이번 기회에 최순실 등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두 사면해야 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죄를 저질렀어도 기회를 주고, 판단은 국민이 하는 거라고요.
서울구치소 교정위원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감옥에서 지내본 내가 인간적으로 위로하고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대표를 둘러싼 정치적 판단은 보류"지만 27년간 감옥 생활을 하다 노벨상을 받고 대통령까지 된 넬슨 만델라 얘기를 했다고요.
그만큼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덕담을 전했다고 합니다.
Q. 여랑야랑 정치부 최승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의 면회? 조국 전 대표 얼굴이 보이는데, 누가 면회를 간 건가요?
네, 바로 맏형입니다.
동교동계 중에서도 맏형이라 불리는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정대철 헌정회장이 지난달 8일, 조 전 대표가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를 찾은 일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Q. 최근 사면 이야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특별히 면회를 간 이유가 있다던가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의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Q. 가서 그럼 사면 이야기를 한 건가요?
권 고문에 저희가 직접 물어보니까요.
조 전 대표에게 "사면은 당연히 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언과 덕담을 전했다고 합니다.
조 전 대표는 "기다려보겠다"고 했다고 전해지고요.
두 맏형은 조 전 대표에게 인생 덕담과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권 고문은 "이 기회를 공부하는 기회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많이 보라"고 조언했다고 하고요.
다만 권 고문은 "이번 기회에 최순실 등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두 사면해야 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죄를 저질렀어도 기회를 주고, 판단은 국민이 하는 거라고요.
서울구치소 교정위원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감옥에서 지내본 내가 인간적으로 위로하고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대표를 둘러싼 정치적 판단은 보류"지만 27년간 감옥 생활을 하다 노벨상을 받고 대통령까지 된 넬슨 만델라 얘기를 했다고요.
그만큼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덕담을 전했다고 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