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두 번째 주제 보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이 보이는데, 무슨 테스트 한다는 건가요.
여론 테스트입니다.
두 사람이 연일 SNS를 올리며 여론을 살피는 모습인데요,
조 전 대표는 오늘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란 글과 함께 책사진을 올렸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인데,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한 걸로 보입니다.
Q. 어떤 책들인데요?
사진 속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책 외에도 기울어진 평등, 중대재해처벌법,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등이 있습니다.
책 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책이 여러 권 보입니다.
조 전 대표 측은 평소 조 전 대표가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조 전 대표가 김대중 대통령 육성 회고록을 읽으며 국민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어요.
중대재해처벌법 책도 보이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하고있죠.
Q. 윤 전 의원은요?
윤 전 의원은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묘를 찾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보고 드리고 처음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윤 전 의원은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을 개인 계좌로 받아서 유죄를 받았잖아요?
검찰의 잘못된 수사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Q. 다른 글도 여러개 올렸죠?
이보다 앞서서는 윤 전 의원이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한 기고문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당시의 억울함을 다시금 주장한 거죠.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던 조국 전 대표와 윤 전 의원, 사과나 반성 보다는 자신들의 입장을 해명하는 글을 활발히 올리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에대해 국민들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합니다. (국민평가)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Q. 두 번째 주제 보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이 보이는데, 무슨 테스트 한다는 건가요.
여론 테스트입니다.
두 사람이 연일 SNS를 올리며 여론을 살피는 모습인데요,
조 전 대표는 오늘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이란 글과 함께 책사진을 올렸습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인데, 수감돼 있던 8개월 동안 읽은 책을 소개한 걸로 보입니다.
Q. 어떤 책들인데요?
사진 속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책 외에도 기울어진 평등, 중대재해처벌법,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등이 있습니다.
책 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책이 여러 권 보입니다.
조 전 대표 측은 평소 조 전 대표가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조 전 대표가 김대중 대통령 육성 회고록을 읽으며 국민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어요.
중대재해처벌법 책도 보이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하고있죠.
Q. 윤 전 의원은요?
윤 전 의원은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묘를 찾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보고 드리고 처음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윤 전 의원은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을 개인 계좌로 받아서 유죄를 받았잖아요?
검찰의 잘못된 수사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Q. 다른 글도 여러개 올렸죠?
이보다 앞서서는 윤 전 의원이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한 기고문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당시의 억울함을 다시금 주장한 거죠.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던 조국 전 대표와 윤 전 의원, 사과나 반성 보다는 자신들의 입장을 해명하는 글을 활발히 올리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에대해 국민들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합니다. (국민평가)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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