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
중견수 방면으로 깨끗한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후속타로 홈으로 들어오는 이정후, 득점까지 올립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5회 165km짜리 우전 안타부터 7회엔 우익수 쪽 깊숙히 날아간 안타로, 1타점 3루타를 쳤습니다.
마지막 타석까지, 이정후의 빠른 발로 4번째 안타를 완성해냅니다.
[현지중계]
"강하게 튀어오른 타구, 유격수가 던져보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 샌프란시스코는 5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기획제작 이현용
영상편집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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