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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1-12 19:20 뉴스A

1.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전 교무부장이 모두 5번의 시험에서 18과목의 시험지와 정답을 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자매의 성적을 0점 처리하고 퇴학시키기로 했습니다.

2. 북한의 송이버섯 선물에 대한 답례품으로 준비된 감귤이 공군 수송기로 모두 평양에 배달됐습니다. 수송기 16대 분량인데, 보름 동안 70명이 선별한 최상급 감귤입니다.

3. 검찰이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사장은 8년 동안 도피생활을 한 친형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 생활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부산의 한 교회 건물 벽과 기둥에 금이 가는 등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땅 아래에서 진행중인 터널 공사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5. 오늘 15일이면 포항 강진피해 발생 1년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구호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이 많습니다. 문제점을 심층취재 했습니다.

6. 채널A와 동아일보가 금융 산업 발전의 해법을 찾는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시리즈를 연속보도합니다. 오늘은 '규제 샌드박스'로 금융 혁신을 주도해온 런던 금융 특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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