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시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에 녹색병원에서 퇴원한다"며 "퇴원 후 자택에서 당분간 회복치료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 중에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집중유세에 참석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가 참여하는 유세는 오후 6시 발산역 1번 출구 앞 공원서 예정된 집중 유세 일정입니다.
지난 8월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퇴원은 21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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