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일부 방청객들이 입고 온 복장 때문에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옷에 글씨가 써져있어 법정 경위의 제지를 받자 해당 방청객들이 반발한 건데요.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재판 말미에 방청객들에게 "법정에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옷 위에다 뭘 거치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 소양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한다"며 "법원 경위들은 아들같고 오빠같고 자식같은 분들이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옷에 글씨가 써져있어 법정 경위의 제지를 받자 해당 방청객들이 반발한 건데요.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재판 말미에 방청객들에게 "법정에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옷 위에다 뭘 거치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 소양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한다"며 "법원 경위들은 아들같고 오빠같고 자식같은 분들이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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