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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방청객에 “법원 경위, 아들·오빠·자식같은 분들… 협조해달라” [현장영상]

2025-12-25 16:59 사회

어제(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일부 방청객들이 입고 온 복장 때문에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옷에 글씨가 써져있어 법정 경위의 제지를 받자 해당 방청객들이 반발한 건데요.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재판 말미에 방청객들에게 "법정에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옷 위에다 뭘 거치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 소양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한다"며 "법원 경위들은 아들같고 오빠같고 자식같은 분들이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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