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0시 6분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종료된 뒤, 우 의장은 "무제한 토론의 정상적 운영에 책임을 다하라는 국회법과 의장의 요구를 거부한 주호영 부의장의 태도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회부의장이 취할 태도는 더더욱 아니고 책임회피와 책임방기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당초 정회 가능성을 거론했던 것과 달리, 양당의 의사일정 준수 요청에 따라 무제한토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0시 6분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종료된 뒤, 우 의장은 "무제한 토론의 정상적 운영에 책임을 다하라는 국회법과 의장의 요구를 거부한 주호영 부의장의 태도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회부의장이 취할 태도는 더더욱 아니고 책임회피와 책임방기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당초 정회 가능성을 거론했던 것과 달리, 양당의 의사일정 준수 요청에 따라 무제한토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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