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해인교회는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입니다.
이 대통령은 해인교회 목사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친 뒤에는 교인들과 함께 교회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오찬을 하고, 계양구 노틀담 수녀원을 방문해 성탄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늘 방문에는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동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내년 6월 재보궐 선거에서 인천 계양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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