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8명을 투입해 약 20분만인 오후 4시 6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등 16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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