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장관이 오늘(3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함께 방문했습니다. 양국 국방부 장관의 판문점 동행은 8년 만입니다.
국방부는 이날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 중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장관과 함께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올렛(Ouellette) OP에서 JSA 경비대대 한미 대대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이어서 판문점 회담장도 찾았습니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판문점 동행 자체가 한미동맹의 능력과 연합방위태세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선언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 중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장관과 함께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올렛(Ouellette) OP에서 JSA 경비대대 한미 대대장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이어서 판문점 회담장도 찾았습니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판문점 동행 자체가 한미동맹의 능력과 연합방위태세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선언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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