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10대 사이 '틴 테이크오버(Teen Takover)'가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도심을 점령하겠다'는 청소년들의 집단 행동인데, 때로는 매장을 약탈하거나 차량을 훼손하는 등 치안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현지시각 21일 미국 시카고시 도심에선 총격 사건으로 이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대규모 범죄와 폭동"으로 규정하고 범죄 해결을 위해 군 투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심을 점령하겠다'는 청소년들의 집단 행동인데, 때로는 매장을 약탈하거나 차량을 훼손하는 등 치안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현지시각 21일 미국 시카고시 도심에선 총격 사건으로 이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대규모 범죄와 폭동"으로 규정하고 범죄 해결을 위해 군 투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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