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씨의 장남 대균 씨와 부인 권윤자 씨 등 일가 4명이 장례식 때문에 잠시 석방됐었는데요,
조금전 금수원을 나와 다시 인천구치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인천구치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준우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뒤면
유대균 씨와 권윤자 씨 등 유병언 씨 장례를 치르기 위해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났던 가족들이
다시 인천구치소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쯤 경찰 스타렉스 차량 5대를 타고, 금수원을 출발했는데요.
유병언 씨의 처남 권오균 씨는 조금전 먼저 도착했습니다.
나머지 3명도 곧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치소에 도착하면 정문 앞에 내려서 걸어들어가는 대신 차량을 타고 곧바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균 씨 모자는 오늘 발인식을 치르고 난 후부터 금수원을 떠나기 전까지 줄곧 숙소에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가 4명이 금수원 내부로 들어가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틀 동안 밀착 감시를 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대균 씨는 구속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진 후 인천구치소를 나와 자신의 최측근인 운전기사 1명만 대동해 줄곧 금수원에 머물렀는데요.
건강이 좋지 않아 주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지난 27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대균 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24일 오전 10시에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천구치소 앞에서 채널A뉴스 배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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