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허위 신고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30대 남성이 "노숙자가 병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112에 신고를 했지만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경찰은 신고자가 무직이라고 밝혔다가 구로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4년째 근무 중인 현직 순경이라고 정정했습니다.
경찰은 정신 질환이 의심되는 이 경관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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