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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왔다”…2년 기다린 전 세계 아미 LA로 총집결
2021-11-30 13:08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국장,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그룹 BTS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습니다. 이 LA에서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열었는데. 콘서트가 열린 LA 최대 규모의 소파이 스타디움은 BTS의 상징이죠. 보라색으로 온통 물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답답했던 그동안의 일상을 위로해 주듯이 허락 없이 언제든 어디서든 춤을 출 수 있다는 자신들의 최신곡이죠.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이 가사처럼 일상의 기쁨을 이번 콘서트의 주제로 내걸었습니다. 2년 만에 팬들과 만난 BTS의 모습 잠시 보시죠.

자, BTS가 대면 콘서트를 연 건 지난 2019년. 2019년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한 이후에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 BTS의 LA 콘서트는요. 이미 이제 두 번을 했습니다. 27일, 28일 했고. 이제 다음 달 1일과 2일 두 번 더 열리게 되는데요. 자, 이 4번 공연이 보시는 것처럼 다 매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LA의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이라고 하는 소파이 스타디움. 여기에서 공연했던 미국 어떤 가수들도 이렇게 연속 4회 매진을 했던 가수가 한 명도 없다면서요. 그러니까 스타디움 생긴 이래 역사상 최초 사례라고요.

[강일홍 더팩트 연예국장]
네. 그렇습니다. 스파이 스타디움은 워낙 크기도 합니다. 평소에 7만 명에서 10만 명까지. 그런데 이제 이런 대형 공연을 할 때에는 무대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빼서 이제 이번에는 5만 명이 들어왔는데요. 사실은 이번 공연에도 팬들 때문에 즉석에서. 팬들 요청 때문에 추가 그렇게 공간을 낼 수 있는 거를 오픈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별도로 또 스크린 공간도 했고요. 그만큼 매진 이후에도 팬들이 아미 팬들이 공연을 보려고 하는 열망이 너무 커서. 실제보다도 원래 계획했던 거보다도 몇천 명이 더 들어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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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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