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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후보들 4인 4색 광고전
2022-02-16 12:15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윤희석 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공보특보

[황순욱 앵커]
20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바로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후보들의 선거 유세 경쟁도 아주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캠프의 개성 있는 광고 영상들이 유독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는 이른바 셀프 디스로 광고에 차별화 포인트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불러낸 후보라는 점, 강조한 점을 볼 수 있었죠. 심상정 후보는 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 등의 비전을 담았고 안철수 후보는 바르고 깨끗한 과학 경제 강국을 만들겠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각 캠프에서 내로라하는 예능 PD들까지 영입을 하면서 광고와 홍보 영상에 아주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인데 내부적으로는 어떤 영상에 가장 지금 힘을 준 겁니까?

[김효은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제 TV 광고도 보셨겠지만 사실 유권자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형식의 조금 낯선 형식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게 편지라는 건 굉장히 내 개인이 정말 솔직하게 유권자들한테 다가간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셀프 디스라는 표현들도 언론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보다는 이재명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 정말 어렵게 기득권과 싸워왔던 모습들 그런 것들을 정말 국민들한테 솔직하게 내보이면서 이 위기의 시대에 정말 경제와 민생을 살릴 준비된 유능한 대통령은 이재명이다. 그러니까 조금 이런 상처가 있는 것들도 한 번 더 보듬어주시고 이재명과 함께 가자. 이런 게 이제 전반적으로 우리 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이 이제 광고에 계속 남아있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도 이재명 후보 어제 광고 같은 경우는 조금 이렇게 회색으로 묵직하게 갔지만 또 이재명 후보가 가지고 있는 역동성, 장점들이 아마 다양한 형태로 표현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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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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