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취임을 40여 일 앞둔 윤석열 당선인의 행보 먼저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네. 어제 명동성당 안에 있는 이 무료 급식소에서 명동밥집 배식 봉사를 하고 있는 윤 당선인의 모습 잠시 보셨습니다. 이 밥 푸는 모습이 요즘 말로 굉장히 진실 되게, 진심으로 밥을 푸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저런 일정 말고도 굉장히 중요한 일정이 많을 텐데 오늘 어떤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까?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오늘 일정에 대해서 제가 파악한 건 없는데 일단 저 영상을 보니까 저렇게 봉사하시는 모습이 작위적이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습니까? 어느새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국민들께 굉장히 가깝게 다가서는 그런 나라가 되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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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