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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김건희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2023-04-25 12:5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이용환 앵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가 왜 캄보디아에서 이렇게 아이 한 명을 안고 찍은 사진, 장경태 최고가 막 의혹을 제기했었잖아요? 저거 말이에요, 이렇게 우리 방송국 스튜디오에도 조명이 있는데, 조명 해놓고 이렇게 연출해서 찍은 것 아닙니까?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한 것 아니에요? 이런 주장을 해서 대통령실로부터 1호 고발 대상자가 되었었죠. 그것에 대한 경찰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저 영상이 하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시죠. 대통령실이 장경태 최고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했는데, 경찰이 ‘장경태 최고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서정욱 변호사님, 검찰로 넘겼다면서요?

[서정욱 변호사]
저는 이제 이게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금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4·19 기념사에서도 말했지만,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게 바로 가짜뉴스 그다음에 돈, 그리고 이제 테러나 폭력입니다. 이 가짜뉴스는요, 상당히 여론을 왜곡 조작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국론을 분열시키는 거예요. 이거 장경태 의원의 가짜뉴스 때문에 우리 국격이 얼마나 실추되었습니까? 따라서 저는 이 부분은요, 지금 장경태 의원이 법을 너무 몰라서 무지해서 아마 그런지도 모르지만, 입증 책임이요, 원칙은 물론 처벌할 때는 검찰이 입증을 해야 돼요. 그렇지만 폭로할 때는요, 본인이 증거를 내야죠

본인이 조명이 있는 사진이라도 하나 확보해서 ‘조명을 설치해서 빈곤 포르노를 찍더라.’ 이렇게 폭로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게 본인이 폭로할 때 근거가 뭡니까? 아니, 빈곤 포르노를 찍었다는 증거 하나도 없이 그냥 무책임하게 폭로만 하면 됩니까? 지금 대통령실은 증거를 냈잖아요. 그때 사진이나 여러 가지로, 아마 이게 검찰에서 기소하면 재판해 보면 알겠지만요, 저는 이게 가짜뉴스는 무조건 이게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해야 됩니다. 이게 진짜 우리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이게 문제고요. 앞으로 이게 김의겸이든 장경태 의원이든 이런 가짜뉴스 제조기, 국민대표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가짜뉴스 제조기들이거든요? 이런 분들 엄하게 수사해서 저는 처벌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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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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