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지난달 가자지구 지하에서 발견된 터널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그(신와르)가 탈출했을 수 있지만, 그를 잡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신와르가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의 지하에 숨어있다고 밝히고, 칸 유니스를 포위한 채 중심부에 들어가 작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2017년부터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역할을 해온 신와르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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