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새벽 2시 반쯤 창원 성산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맨홀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맨홀에 끼인 30대 남성을 구조해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30대 남성은 자신의 휴대 전화가 맨홀에 빠지면서 몸을 집어 넣어 찾으려다 상체가 맨홀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4일) 새벽 2시 반쯤 창원 성산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맨홀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