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1시17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대웅전(100㎡)이 전소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망해사는 망해사는 백제 의자왕 2년인 642년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서해 낙조가 절경을 이루는 명소입니다.
최근 이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13일 오후 11시17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