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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지사 예비후보’ 양기대 “경기에도 국제공항 만들 것”

2026-03-13 19:17 정치

 출처 : 양기대 전 의원 SNS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10년째 표류 중인 경기국제공항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의원은 오늘(13일) 채널A에 "오물을 뒤집어 쓸 각오로 경기국제공항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수원 군 공항의 화성 이전과 동시에 민·군이 함께 사용하는 통합국제공항을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충돌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장기간 표류 중입니다.

양 전 의원은 어제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에서도 "필요하다면 화성 현장에 도지사 집무실을 설치하고 합의안이 나올 때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업 추진에 앞서 소음 문제 해결 등 주민들이 납득할 객관적 검증 절차도 거치겠다고 했습니다. 공항이 설치될 화성에 수원 군 공항 부지 개발 이익으로 예상되는 3조~5조 원을 전액 투자하는 상생 패키지 방안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현직인 김동연 경기지사를 겨냥해 "이를 조정하고 책임져야 할 경기도의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고 직격했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과 재선 광명시장을 역임한 양 전 의원은 광명동굴과 광명 KTX 역세권 개발 등 지역 내 대형 사업을 성공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청년 신혼부부 공공임대 30만호 공급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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